2017년 1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만이 내세상은 한물간 전직복서 역의 이병헌배우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진태역의 박정민 배우 두 아들의 엄마를 맡고 있는 배우 윤여정님이 만나 셋이 함께하는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영화 줄거리만 봤을 때 내용의 전개가 예상되는 영화였지만 그속에서 잔잔한 감동과 깨알 웃음이 함께했고 어느하나 빠짐없이 모든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해서 진짜 푹 빠져서 본 영화였습니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제작비 58억원이 들어가 손익분기점이 210만명인데요. 오늘 2월 2일 기준 누적관객수 2,351,095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많은 장면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의 스틸컷인데요..
추석 연휴에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 원작 소설을 어떻게 표현했을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유명배우 5인방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이 주연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최근에 남한산성을 보고 왔는데요. 정말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는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남한산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손익분기점과 관객수 정보를 공유합니다. 남한산성의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입니다. 현재 10월 16일 기준으로 관객수는 3,617,504명으로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봐볼만한 내용에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이 탄탄한 남한산성! 과연 남한산성이 뒷힘을 발휘해서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한데요. 영화 남한산성 같은 경우 영화를 보기 전 역사적 배..
2017년 10월 3일 개봉한 황동혁 감독의 영화 남한산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한산성 같은 경우 내노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둘도 아니고 5명이 함께 출연해서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영화를 보고 남은 것은 정말 배우들 하나하나 연기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 상황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강대국 사이에서 힘이 없는 나라 그리고 본인만 살기를 원하는 왕과 신분의 차이 등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영화는 소설과 마찬가지로 제1장, 제2장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제목이 중간에 뜹니다. 제가 본 영화중에서는 이런 구성이 처음인데 소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제목만으로도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상이 되기는 했지만 굳이 없어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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