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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만이 내세상은

한물간 전직복서 역의 이병헌배우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진태역의 박정민 배우

두 아들의 엄마를 맡고 있는

배우 윤여정님이 만나 셋이 함께하는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영화 줄거리만 봤을 때

내용의 전개가 예상되는 영화였지만

 그속에서 잔잔한 감동과

깨알 웃음이 함께했고

어느하나 빠짐없이 모든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해서 진짜

푹 빠져서 본 영화였습니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제작비 58억원이 들어가

손익분기점이 210만명인데요.

 

오늘 2월 2일 기준 누적관객수

2,351,095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많은 장면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의 스틸컷인데요.

 

이 웃긴 모습의 장면이

참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많은 기대보다 잔잔하게 보기를

추천하는 영화이며 

서번트 증후군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내내

한지민씨 이번 배역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정말 너무 예쁜 모습으로 등장!

 

평소에도 예쁘시지만 이번 한가율역

너무 잘 어울리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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