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년 전지현씨가 인어로 나와 화제가 된

SBS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푸른바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입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구성에

인어라는 신화적인 소재가 함께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더군다나 전지현씨와 이민호씨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기도 했고요.


그 드라마에서 나온 명장면 중의 하나인

풍등장면이 있습니다.

 

풍등을 날리는 날 다시 만나기로 한

과거의 전지현과 이민호!



멋진 절벽이 가득한 강가앞에서

예쁜 빛깔의 풍등이 하늘로 떠오르고

정말 명장면 중에 하나였습니다. ​


그런데 최근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했다가

그곳에 있는 천추호에서

푸른바다의 전설 드라마가 촬영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그 풍등장면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더군다나 이곳은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보보경심려

첫장면에도 등장했었는데요.

 

멋스러운 분위기때문에

여러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선정되는 것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볼만한 천추호 이외에도

다양한 구경거리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 가족나들이나 데이트하실분들

서울 근교니 방문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