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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국의 토요일에 방영되는

토요일 드라마 같은 경우, 

토요일에 2부작을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최근 제가 즐겨보던 '언니는 살아있다'가 종영되었습니다. 

 

막장코드가 가득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종영되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요.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또한 흥미진진한 내용일 것 같아서

등장인물과 몇부작인지 간단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출처 :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공식 포스터)

 

[방영정보]

SBS / 토요일 오후 8시 55분 / 60부작 

 

[등장인물]

도지원, 정유미, 연정훈, 박상민, 현우,

강지섭, 박선임, 현쥬니, 독고영재, 김혜선,

강성민, 지율, 신주아, 전세현, 김준현,

김기리, 주성환, 반효정, 하재숙, 박현숙,

권오중, 김누리

 

[주요내용]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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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기대되는 이유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득 등장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도지원이 주연을 맡았는데

도시적인 이미지부터 친근한 이미지까지

모든 연기가 가능해서 이번에 맡은

송미자역 또한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만나는 

배우 연정훈씨와 박상민씨의 모습까지

많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전작인 '언니는 살아있다'가 

사실 막장과 유머코드 가득한 드라마라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재방으로 다시보고 그랬었는데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언니는 살아있다'처럼

저에게 토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보면서

10월 21일 첫방송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드라마를 직접 시청한 후,

자세한 리뷰는 또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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