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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을 팟캐스트때부터

재미있게 들었던 1인으로써

최근 kbs에서 방영중인

방송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방송보다

팟캐스트가 더욱 친숙한데요.

 

우연하게 케이블을 돌려보다가

재방송을 하고 있어서 봤는데

래퍼 슬리피씨가 나오셨습니다.

 

음악중에 힙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슬리피씨를 잘 알고 있었고

언터쳐블 음악도 자주 들었었는데요.

 

슬리피씨는 실물이 더욱 멋진

래퍼 인 것 같습니다.

 

공연하는 모습은 티비로만 봤지만

컬투의 라디오 방영신청해서 갔을 때

실물을 보고 너무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모델같은 포스에

랩도 잘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전 언터져블 활동을 할 때만큼

자주 음악방송에 볼 수 없다는 점이었었는데요.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음원을 만들고

음원을 낸다고 하시더라고요.

 

월간 윤종신처럼 슬리피씨도

격달로 음원을 공개하는

격달 슬리피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 2017년 9월 싱글 맘대로를 발표했고

두달 후, 11월에는 플라시보를

그리고 또 다시 두달이 흐른 후

2018년 1월에 또 다른 음악이 나올 예정인데요.

 

이런 열정 너무 응원하고 싶습니다.

 

윤종신씨가 월간 윤종신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본인이 돈을 벌어 그 수입을 함께 가지고서

회사와 음악을 만드는

슬리피씨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많이 노출된 가수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자로

나간다는 것이 큰 용기가 필요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쇼미더머니에도

나가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래서 더욱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랩할 때는 래퍼의 멋진 모습

그리고 예능할때는 약간 허당끼 있는 모습까지

매력이 넘치는 슬리피!

 

2018년 격달 슬리피로 나올 음원 기대하고

앞으로 멋진 음악으로 성공하셔서

스웩~넘치는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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