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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강윤성 감독의 범죄도시의 주관적 영화후기입니다.



범죄도시는 마동석 배우와 윤계상 배우가

주연을 맡은 2017년 10월 개봉작입니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인데요.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등장인물은 허구로 만들어진 영화로

2004년 가리봉동 범죄조직

소탕사건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동석은 강력계 형사 마석도역을

윤계상은 연변 출신 범죄조직 우두머리 장첸역을 맡았습니다.


범죄도시 같은 경우 어느관람객의 간단한 후기처럼

영화속 사건은 잔인하지만

정말 주인공 마동석이 단 1도 걱정이 안되는

마음의 안정감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범죄도시의 주요 포인트 몇개만 뽑자면

정말 마동석의 영화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윤계상의 연기변신이 잘 어울렸고

이제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영화 속 예정화를 찾아라

이 세가지 정도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사건은 참 잔인하였고

절대로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지만

영화 자체는 그렇게 무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웃음포인트가 존재해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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