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0월에 본 영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재미있었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였는데요.

오픈 후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긴 범죄도시가
관객수 460만명을 넘기고
500만명 돌파를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도시를 보기 전까지는 별생각없었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너무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어서 응원한 영화였는데요.
이렇게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하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더군다나 장첸역을 맡은 배우 윤계상의 말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더욱 관심이 많은데요.
마동석, 윤계상씨의 명대사 하나 공개하면,

-윤계상: 혼자왔늬?
-마동석: 어, 싱글이다

심각한 상황에서 웃음포인트 제대로 잡았습니다.


범죄도시 주변 지인에게 홍보하고 있던찰나에
좋은 소식하나를 접해서 공유해보자면
범죄도시의 흥행에 맞춰
범죄도시 시리즈 2편의 제작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제작사와 감독님 등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 내용이 있어서 바로 제작을 하게되면
내년 설에 후속인 범죄도시2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배우 마동석씨의
출연여부가 결정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아직 제작논의가 된 것 아니라고 하니
밤죄도시2의 제작은 확정은 아니지만
가능할 수도 있다 정도만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를 재미있게 본 1인으로써는
2편인 범죄도시2가 제작되기를 바라는데요.
확정된 내용 기다려봐야겠네요.

아직 범죄도시를 못보셨다면,
주인공이 걱정되지 않는 편안한 영화
범죄도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